ABC / / 2022. 11. 20. 13:29

드라마 미남당 6화 7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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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남당 6화 7화 줄거리

남한준역 서인국

드라마 미남당 6화 줄거리

드라마 미남당 6화에서는 왜 재희가 최영섭을 도준하를 죽인 범인이라고 생각했는지 알려집니다.

불에 타 죽어가던 도준하 옆에 최영섭이 있는 장면을 재희는 목격했었습니다. 

여러모로 정황상 도준하를 죽인 범인이 최영섭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 한재정 검사와 프로파일러였던 한준은 최영섭이 범인이 아닐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두사람은 이 사건을 더 깊게 파고들어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 관련하여 검사 재정은 동생 재희에게 이야기하고 이때 재희는 오빠에게 한준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재희가 한준을 좋아하고 있던 게 맞았습니다.

재희는 사건 현장에 갔다가 최영섭이 범행 현장에 놓고 간 핸드폰을 찾으러 왔음을 오빠에게 이야기해줍니다.

계속해서 사건을 파헤치던 재정은 한준에게 무언가를 찾은 거 같다며 밤에 자기네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 통화가 재정과 한준의 마지막 통화가 되었습니다. 재정이 집에 들어가자마자 누군가 재정을 덮쳤고

재정은 저항할 틈도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한준은 뒤늦게 재정네 집에 방문해 재정을 구하려 하지만 결국 재정은 죽게 됩니다. 

이때 한준은 범인의 손목에 화상 흉터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영섭이 범인으로 의심받았던 이유는 범인이 현장에서 최영섭 신분증을 떨어트리고 가며

최영섭이 용의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희는 더욱 최영섭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재희는 최영섭이 범인이 아니라는 한준의 말이 머리에 맴돌았는지,

당시 최영섭의 알리바이를 찾게 됩니다. 실제로 최영준은 사망 추정 시간에 지방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로써 정말 한준이 이야기 한 것처럼 진범은 따로 있다는 이야기가 신빙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최영섭이 경찰에게 잡혀 병원에 있는 것을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 한준은 일부러 최영섭을 빼돌리고

잠입 수사를 하게 됩니다. 한준의 계획과 달리 의사가 한준을 정말 최영섭으로 생각하고

그에게 신경안정제를 넣어 재워버립니다. 

 

재희역 오연서

재희는 한준이 빼돌린 최영섭에게 찾아가 그를 통해 사건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때 재희는 최영섭이

범인이 아님을 확실하게 됩니다. 한편 한준은 최영섭의 입을 열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에게 범인은 구원이었을 겁니다.'

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다른 병실에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준이 생각한 말을 검사 도원이 그대로 똑같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의심스러운 의사가 등장하더니 최영섭에게 이상한 물질을 주입했고,

 동시에 수상함을 느낀 재희와 한준이 그를 쫓아가기 시작합니다. 

한준은 끝내 고풀이를 쫓아가지만 뒤에서 한준을 덮치는 바람에 크게 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동시에 한준은 고풀이로 추정되는 화상 흉터를 가진 것을 발견합니다. 

 

이렇게 드라마 미남당 6화는 끝이 납니다. 

 

드라마 미남당 7화 줄거리 

수철역 곽시양

바로 수철이가 따라왔지만 끝내 고풀이를 놓치게 됩니다. 놓친 고풀이를 뒤로하고 최영섭에게 달려가지만

최영섭은 이미 주입된 약물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죽기 전에 최영섭은 자긴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며 고풀이는 계속해서 자기와 비슷한 누군가를

이용하여 사람을 죽일 거라는 말과 함께 숨을 거둡니다. 

 

미남당으로 돌아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남당 식구들, 한준은 최근 고풀이가 벌인 사건으로 

의심되는 강은혜 살인사건에서 사적인 감정이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이전의 두 사건과 다른 점이 있는데, 바로 구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에는

이미 불에 탄 시신을 묶어놨었습니다. 특히 구두에 초점을 맞춘 한준은 아무래도 고풀이가 

피해자 강은혜에게 죄책감과 애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재희와 검사보다 한발 늦었지만, 강은혜 친구는 수철이 먼저 만나게 됩니다. 강은혜를 조사하며 

밝혀진 사실은 그녀가 조이스 엔터 소속이었다는 것입니다. 

조이스 엔터의 이사는 바로 박진상이 하는 소속사였고, 그는 이미 인성이 안 좋기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한편 남도사를 공경에 빠트리겠다는 재희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갑니다. 

사기꾼을 잡아내는 프로그램 피디를 섭외했지만, 한준의 눈썰미로 그들이 연기하고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되려 피디를 자신의 손님으로 만들어내는 대단한 능력을 갖춘 한준이었습니다. 

 

조사를 하기 위해 엔터 지망생으로 재희는 조이스로 오디션을 보러오고 때마침 진상의 요청으로 오디션 감독으로 있던 

한준과 마주칩니다. 심상치 않은 무대에 웃음꽃이 핀 한준과 진상은 어딘가에 연락하고 있습니다.

진상은 누군가에게 한준이 3년 전 사건 프로파일러가 맞냐고 확인하고 이에 맞는다는 사실이 내려옵니다.

진상은 곧바로 처리하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이 사실을 모르는 한준이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 동안 진상의 비서가 주사기를 들고 그에게 돌진합니다.

 

이렇게 드라마 미남당 7화는 끝이 납니다. 

 

주인공이 이렇게 쉽게 죽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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