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 / 2022. 11. 19. 09:35

드라마 미남당 3화, 4화, 5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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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남당 3화, 4화, 5화 줄거리

 

서인국

드라마 미남당 3화, 4화 줄거리 

3년 전 출소 후 한준이 수철을 찾아간 이유는 3년 전 사건의 살인자 최영섭 고풀이를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고풀이가 살인을 저지를 때 사용한 물건이 이런 점집에서 사용하는 물건임에 따라서 한준은 무속인 중에

화상 흉터가 있는 사람이 고풀이일 거라 예상했습니다. 

 

한편 재희는 도원에게 한준을 찾았다고 알립니다. 도원 역시 3년 전 사건을 알고 있으며 진범을 찾고 싶어 하는 인물입니다.

 

별장에서 약을 즐기던 신경호는 정청기를 별장으로 부르고 자기 비서에게 정청기를 없애버리라고 지시합니다. 

이미 사건을 파악한 한준은 별장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정창기가 땅속에 묻히기 직전에 그를 도와줍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재희도 한준이 있는 곳으로 도착하고 한준은 급히 굿을 하고 있던 것으로 위장합니다.

 

신경호가 약에 취해 난리를 부리는 틈을 타 재희를 보내고 한준은 다시 정청기 부장을 데리고 옵니다.

한준과 수철은 그를 취조하여 임민준 청경이 한준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이란 것을 듣게 됩니다. 

임청경에 대한 정보를 얻은 한준과 수철은 청정기를 시켜 그를 만나러 갑니다. 

 

임청경에게 갔지만 이미 그는 쇼크사로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한준은 누군가 분명 임청경을 

살해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말은 즉, 임청경 위에 더 강한 사람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한준은 청정기를 바이킹에 태운 후 경찰들이 그가 잡아가도록 만듭니다. 

 

민경은 한준 덕분에 남편 자리를 얻게 되고 한준에게 프러포즈합니다. 갑자기? 

그녀의 프러포즈를 거절하고 돈을 받아온 한준은 신경호의 차로 쳤던 피해자 아내에게 돈을 전부 

전해줍니다. 모든 일에 합의하지 말고 끝까지 가서 승소하라는 말과 함께 돈을 전해주었습니다.

 

이 과정을 전부 열심히 쫓아다니며 지켜본 재희는 착한 행동을 하는 한준 때문에 당황하게 됩니다. 

한준의 목적이 돈이 아닌 것을 깨달으며 진짜 목적이 무엇인가 헷갈리게 됩니다. 

재희가 모르는 한준의 목적은 바로, 고풀이를 잡아서 죽은 재정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이었습니다.

 

한편 신경호 사건을 잘 마무리한 경호에게 vip 고객에게서 새로운 의뢰가 들어옵니다. 

의뢰 내용은 바로 자기 집에 귀신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풀이 사건에 집중하느라 돈이 없었던 한준은 바로 고객의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귀신의 행방을 쫓다가 수상한 행동을 하게 된 수철 때문에 한준과 재희는 재회하게 됩니다. 

한준은 고객의 의뢰로 귀신을 잡고 있던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하수구 아래 숨어있을 거라고 확인해보라고 합니다. 

그런 한준에게 재희는 같이 가자고 제안하고 한준이 이를 거부하자 안경에 카메라 달린 것을 알고 있다고 

협박하며 한준과 함께 하수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수구에 들어간 한준과 재희는 정말로 아이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시체를 보고 한준은 바로 과거 3년 전 사건과 동일한 수법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드라마 미남당 5화 줄거리 

3년 전 사건과 범행 수법이 비슷한 것을 알아차린 재희는 곧바로 최영섭을 의심하지만 

한준은 고풀이로 의심하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형사들보다 빠르게 증거 수집하고 있던 한준은 블랙박스 영상과 파일을 재희에게 빼앗기게 되지만,

혜준의 도움으로 의심스러운 사람을 찾게 됩니다. 

의심스러웠던 사람은 바로 최영섭이었습니다. 그러나 최영섭은 이들을 피해 도망치다가 검은 승합차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최영섭의 핸드폰을 한준은 경찰들 몰래 빼돌립니다. 

한준과 수철은 최영섭의 핸드폰을 풀어보려 여러 번 시도하지만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최영섭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한준은 최영섭을 치고 도망간 차량을 발견했다는 혜준의 연락에 곧바로 출동하려 하지만 

급작스레 기독교 신자인 어머니가 찾아와서 나단이가 대신 출동하게 됩니다. 

나단은 차에서 증거 확보 물건과 함께 쪽방촌 주소를 가져왔습니다. 

형사들은 나단이가 떠난 직 후 바로 차를 수사했고 최영섭의 DNA와 염료를 확인했습니다. 

 

쪽방촌 주소는 최영섭의 자택 주소였고 그곳에서 수철과 한준은 진범이 최영섭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한

정황을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들이 이곳으로 오고 있다는 혜준의 연락에 한준은 급하게

최영섭 가족사진을 챙기고 떠납니다. 

이를 통해 최영섭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풀게 됩니다. 

비밀번호는 바로 최영섭 딸을 강간한 범인이 살해된 날짜였습니다. 

 

재희는 최영섭 집을 확인한 후 한준의 말대로 공범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의식을 찾은 최영섭과 대화 시간을 얻게 된 한준은 최영섭 딸 수지 이야기를 꺼내며 최영섭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았음을 알게 됩니다. 

사실은 수지를 강간한 범인을 죽이지 않았고 누군가 최영섭에게 접근하여 범인을 죽여줄 테니 다음에

대가를 치루라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최영섭이 하수구 쪽에 갔었던 것도 전화를 받고 가게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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