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약 타미플루 복용 방법 및 주의 사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추위 때문인지 독감 확진자도 요새 증가하고 있는 추새입니다. 

원래 환절기에 독감 확진자가 많이 나온다고 하지만 이만큼까지 많았는지 싶을 만큼 주변에서도 독감 확진자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주변에서 처방받은 약을 보면 대부분 타미플루를 처방받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약은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개인이 따로 구매할 수 없으며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지만 구매 가능합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한 지 48시간 안에 복용해야지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성인 및 13세 이상의 청소년은 75mg를 아침저녁으로 한 알씩 5일간 경구 투여합니다. 

1세 이상 12세 이하의 소아

2주 이상 1세 미만 소아

*음식물 섭취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며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 의사 선생님과 상의 후 약 복용해 주세요. 

 

이때 5일 치를 전부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타미플루를 하루 정도 복용하면 열도 내리고 증상이 호전되며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부작용 때문에 약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미플루 부작용 증상에는 위장장애, 구토, 두통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약을 먹다가 중간에 중단하게 되면 내성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이 커지고 치료 중단에 의해서

전보다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5일 치를 전부 복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부작용이나 위장장애 등 여러 이유로 복용이 힘들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다른 항바이러스제를 대신 처방받은 후 제대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타미플루의 가격은 보험 적용이 되어 6천 원 ~ 7천 원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 좋은 수액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주로 8만 원 정도에 제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