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치료제 및 주사 페라미플루 가격
독감 치료제로 잘 알려진 것은 타미플루입니다. 이 외에도 공유해드리고자 하는 독감 치료제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딱 한 번의 복용으로 치료가 끝날 수 있는 약이 나오며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흔히 모두가 알고 있는 독감 치료제의 효과는 인플루엔자 관련 증상을 1일 ~ 2일로 단축시키고 각종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입니다. 더불어 만성질환자, 고령층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여 감소시켜주는 것입니다.
모든 병이 그렇지만 독감은 가볍게 여길 수 있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나에게 잘 맞는 치료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항바이러스 투여 시기는 증상 발생 48시간 이내 복용 해야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독감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독감 치료제
1. 아만타딘, 리만타딘, - 내성이 많다고 밝혀져 최근에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2. 타미플루 -a형, b형 인플루엔자에 모두 투여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투여되고 있는 치료제이며 생후 2주 이상의 신생아부터 투여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가치가 좋습니다. 보험 적용이 되어 5천 원 ~ 6천 원 저렴한 가격에 복용 가능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가 있다.
3. 리렌자 - 리렌자는 신종플루 당시 많이 사용되었던 치료제입니다. 7세 이상부터 투여 가능합니다. 흡입기를 통해서 투여할 수 있는 흡입제입니다. a형, b형 인플루엔자에 모두 사용 가능하며 타미플루에 내성이 있을 시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작용으로 기관지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다른 치료제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치료제 부작용으로 리렌자를 투여해야 할 때는 기관지확장제 사용 권고합니다.
4. 페라미플루- 주사를 통해 한번만 투약해야 합니다. 300mg, 600mg 두 가지 용량이 존재하지만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300mg 용량으로 한 번만 투여하기를 권고합니다. 부작용에는 타미플루의 합병증이(소화기증상)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정신과적으로 환각이나 환청 같은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비급여로 8만 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5. 조플루자 - 최근에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12세 이상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조플루자는 페라미플루와 같이 딱 한 번만 복용해야 합니다. a형, b형 인플루엔자에게 모두 투여 가능합니다. 40-80kg -> 40mg, 80kg 이상 -> 80mg 1회 복용해야 하며 1회 경구 복용입니다. 몸무게 80kg 이상이면 두배로 복용해야 하는 점 참고하세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주로 7만 5천 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소화기 합병증 증상 존재합니다.
올해부터 미국에서는 5 ~ 11세 소아에서도 조플루자 투여가 승인 됐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투여되고 있는 치료제 순서는 타미플루 > 페라미플루 > 조플루자 > 리렌자입니다.
이 많은 치료제들 중에 어떤 약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아픈 것이 싫고 금전적으로 부담이 안 되며 하루빨리 끝내고 싶은 분들께는 조플루자, 페라미플루
2. 콩팥, 간이 안 좋아서 손상이 우려되거나 소화기 관련 부작용이 꺼려지는 분들께는 리렌자
3. 천식,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은 흡입제를 사용하지 않는 타미플루, 페라미플루, 조플루자
4. 정신과적인 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는 리렌자, 조플루자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담당 의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에 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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