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 / 2022. 12. 8. 14:57

다이어트와 재테크가 합쳐진 앱 추천

반응형

다이어트와 재테크가 합쳐진 앱 추천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365일 중 360일은 다이어트를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나 역시 1년 365일 중 최소 300일은 다이어트를 하며 살고 있다. 당연히 입으로만 ‘나 다이어트 중이야’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지니어트 애플리케이션은 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동시에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지니어트

지니어트 메인화면 상단에 걸음 수가 표시되고, 이에 따라서 코인 아이콘을 눌러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타 어플은 코인을 누를 때 광고가 떠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지니어트는 광고 없이 연속으로 누르기가 가능하다.   

쇼핑메뉴에는 카페, 간식, 외식,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있다. 요새 영화 티켓 가격이 올라서 영화 보는 게 부담스러운데 다이어트도 하면서 포인트를 쌓아 영화 관람하는 것은 매우 이득이다. 

 

보통 앱테크는 퀴즈를 풀어 포인트를 받지만 지니어트는 다이어트 앱테크이기 때문에 방식이 다르다. 본인의 몸 상태를 
매일매일 기록하며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옆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체중, 인바디, 물 섭취 등 기록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먼저 매일매일 그날의 체중을 기록하면 30포인트를 받는다. 인바디 같은 경우는 캐시 인바디 기기를 이용하는 방법과 하나씩 직접 입력하는 방법이 있다. 기기가 없는 경우에 하나씩 직접 입력하면 되지만 모두가 자신의 인바디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 짐작으로 적어도 포인트 적립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인바디를 대략 짐작으로 적었을 뿐인데 3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하루 동안 섭취한 물의 양을 기록하면 20포인트 획득할 수 있다. 벌써 이 세 가지만 했는데 80포인트가 적립된 것이다. 

체중


다음은 식단이다. 삼시세끼 식단 정보를 등록하여 각 30포인트씩 총 90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등록하고자 하는 식사를 선택 후 음식과 상세 정보를 입력 후 저장하면 끝이다. 각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와 가장 중요한 칼로리를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매우 유용하다. 
눈 보디는 그날 본인의 사진을 올리면 3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에 내 몸 사진을 올리기에는 껄끄럽지 않은가? 여기서 적합한 조언은 아무 사진이나 올려도 포인트를 받는 데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배변 활동과 일기 카테고리도 있지만 이 두 개는 기록해도 포인트를 주지 않아 패스하는 것을 추천한다. 

 

지니어트 애플리케이션 우측 하단의 커뮤니티에서 ‘다이어트_씨씨앙’이라는 카페를 볼 수 있다. 여기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챌린지도 진행되고 있으니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지니어트 응용소프트웨어를 강력히 추천하는 이유는 기프티콘 가격이 다른 앱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이다. 또한 매일매일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법도 간편하다. 단순히 그날의 나의 신체정보와 식단만 입력하면 되는 것이다. 기록을 전부 다 했을 때를 기준으로 200포인트, 만보를 채웠을 때 100포인트로 하루에 300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6,300 캐시이니 21일만 꾸준히 참여해도 아메리카노를 공짜로 마실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처음 가입할 때 친구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500 캐시 적립이 가능하며 반대로 본인의 코드로 누군가 가입하면 또 500 캐시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휴대폰을 방치하기만 해도 포인트가 쌓이는 어플을 추천하겠다. 

바로 '타임 캐시' 어플이다. 

 

*타임 캐시는 구글 플레이에서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테크 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방치형 앱테크를 사용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캐시가 모인다는 것이 방치형 앱테크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다른 앱테크는 많은 클릭으로 포인트를 잘 쌓이는 것이 장점이지만 클릭할 것이 많아 시간을 잡아먹는 게 단점이다. 그에 비해 타임 캐시는 1시간 간격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무료 응모 이벤트’와 랜덤 간격인 ‘무료 캐시 언박싱’ 딱 두 가지만 존재한다. 

 

타임 캐시

더불어 핸드폰을 켜놓은 상태에서 화면이 꺼져 있어도 캐시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하다가 종료해도 캐시가 자동 적립된다.  상점에 들어가면 gs 상품권, 현금 환급, 각종 브랜드 등을 볼 수 있다. 현재 세븐 일레븐 5,000원 상품권을 6만 캐시에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모은 캐시로 계산을 해보니 10일간 약 13,000 캐시를 모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계산을 토대로 한 달이면 총 36,000 캐시를 모은다는 뜻이며 1년이면 432,000 캐시를 모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열심히 참여한 것도 아닌데 10일간 13,000 캐시를 모았으니 나보다 더 열심히 한다면 이보다 많은 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캐시 적립 방법은 단순하다. 잠금 화면을 열면 휴대폰 방치한 시간만큼 적립할 수 있는 캐시가 나와 아래 팝업 적립하기를 누르면 된다. 보통 자고 일어났을 때 약 200 캐시가 적립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매일 만 보 이상 걸으면 보너스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하루에 만 보 이상을 걷지 않아서 번번이 실패한다. 이벤트에 클릭해서 들어가면 총 2가지가 있다.
첫째, 랜덤 시간 간격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무료 캐시 언박싱’ 
둘째, 1시간 간격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무료 응모 이벤트’가 있다. 
먼저, 랜덤은 ‘무료 캐시 언박싱’을 클릭하면 빨간 박스가 총 30개가 뜨는데, 1 캐시부터 5 캐시까지 랜덤으로 나온다. 
다음, 1시간 간격인 ‘무료 응모 이벤트’를 클릭하면 응모할 것인지 묻는 팝업창이 뜬다. 캐시든 뭐든 사용되지 않는 무료니 '예'를 누르면 된다. 
그러면 5 캐시, 10 캐시 둘 중 하나가 랜덤으로 뜨고 확인을 누르면 이벤트 1시간 후에 참여할 수 있을 수 있다는 창이 뜬다. 타임 캐시는 큰 노력 없이도 꾸준히 포인트가 쌓이는 것이 간편하다. 시간을 크게 할애하지 않고 캐시를 모으기 바라는 분들에게 꼭 추천한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