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는 지난 1월 19일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증자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입니다. 바로 어제 3월 8일 판타지오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 마감을 했습니다. 앞으로 판타지오 주가 전망과 유상증자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판타지오 유상증자 일정
판타지오는 약 200억 규모의 1억 1천2백만 주의 신주를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증자 방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입니다.
신주발행가액은 178원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확정일은 4월 9일입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3월 11일(월)로 신주 배정 받을 권리를 갖기 위해선 지난 8일(금) 장마감시간까지 판타지오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신주인수권 거래 기간은 3월 28일(목) ~ 4월 3일(수)까지 진행되며 청약 권리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구주주 청약일은 4월 15일(월) ~ 16일(화), 일반 청약은 4월 18일(목) ~ 19일(금)입니다.
물론 기존 주주에게 배정하고 남는 실권주가 없을 경우 해당 청약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판타지오 일반 공모청약 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입니다.
판타지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약 0.96주 입니다.
예를 들어, 기존 주식을 100주 보유하고 있다면 96주가량 신주를 배정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판타지오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7일(화)입니다.
판타지오 주가 전망
판타지오는 유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어제(8일) 전 거래일(165원) 대비 29.7%(49원) 오르며 214원 상한가에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판타지오는 지난 해 2023년부터 마이너스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드라마와 앨범 제작에 사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어 보이나 2024년 1, 2분기부터는 엔터 업계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증권가에서는 보고 있으니
어떻게 달라질지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판타지오 유상증자는 보다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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