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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아저씨'로 활동하고 있는 전 금양 이사 박순혁 작가님의 자택 압수수색 소식에 금양 외 추천주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 영향으로 2차전지 섹터는 대부분 하락하며 안좋은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26일 금양은 전 영업일 대비 -4.77% 하락한 103,8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밧데리아저씨 박순혁작가 2차 전지 추천 8 종목
1. 에코프로
2. 에코프로비엠
3. 나노 신소재
4. LG화학
5. Lg에너지솔루션
6. posco홀딩스
7. 포스코퓨처엠
8. sk이노베이션
배터리아저씨 박순혁 작가 자택 압수수색
금양 외 2차 전지 섹터 대부분이 주가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박순혁 작가는 금양 재직 시절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2차전지 종목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박순혁 작가는 금양 이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8월 콩고 리튬 현지 자원 개발회사와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상인 선대인에게 전달한 혐의입니다. 또한 선대인 소장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동일하게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혐의만 있을 뿐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습니다. 개인 투자자들 편에 서서 공매도 세력에 나섰던 박순혁 작가와 선대인 소장에 대한 보복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정한 개인 투자자를 위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사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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