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에서 당뇨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배달, 자극적인 음식, 디저트에 많은 노출이 되었던 세대라 그런지 과거와 비교해 봤을 때, 당뇨 환자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당뇨는 초기에 증상을 빠르게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뇨병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이란? 당이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점에서 유래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정상적인 기능이 힘든 대사성 질환의 일종입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는 고혈당이 특징이며 고혈당을 방치할 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고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합니다.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할시 신체 다른 기관의 기능을 방해하고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는 포도당이 뇌를 포함하여 신체의 근육과 조직을 구성하는 신체 필수 물질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당뇨 초기 증상
1. 소변
당뇨가 있다면 평소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많아지고 배뇨량도 많아집니다. 또한 가장 많이 알려진 소변 거품입니다. 소변을 배출할 때 거품이 생성되면 당뇨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변에서 과일 냄새가 난다면 당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2. 갈증
갈증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당뇨에 걸리게 되면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서 계속해서 갈능이 나게 됩니다. 이는 포도당이 원활하게 활동하지 않아서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포 활동에 문제가 생겨, 타액 생성이 원활하지 않아서 입이 마르고 갈증이 생깁니다.
3. 체중 감소
아무런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다식증
허기가 빠르게 찾아오고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몸에 필요한 에너지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체중 감소가 발생하고 신체에서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게 됩니다.
5. 안구 질환
탈수로 인해서 포도당이 축적되면 눈의 미세혈관을 손상시켜 시야가 흐릿해집니다.
6. 손발 저림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손발 저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발이 저리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하는데, 당뇨병 증상이 가장 잘 나타나는 신체 부위가 바로 발이기 때문입니다. 발은 신체 순환 문제에 취약하기 때문에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신경 손상으로 인해 발이 무감각해지고 따끔과 저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7. 상처 치유 속도
상처가 났을 때, 아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제대로 아물지 않는다. 이는 포도당이 혈액에 많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당은 신체의 신경과 혈관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원활한 혈액 순환을 방해합니다. 작은 상처라고 하더라도 치유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8. 무기력
당뇨병에 걸리면 무기력함이 계속해서 지속됩니다. 인슐린이 부족하면 비정상적인 세포 움직임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계속해서 유발합니다. 이는 우리 몸이 계속해서 쉬고 싶게 만들고 수면 장애를 발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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